[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말까지 스마트폰 앱 또는 뱅키스 다이렉트를 통해 주식 계좌 개설을 한 최초 신규 고객 대상으로 '프리 포에버, 평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리포에버, 평생 무료 수수료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 '한국투자 주식'으로 신규 계좌를 개설하거나, 뱅키스 다이렉트를 통해 방문 계좌개설을 신청해야 한다. 이후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페이지로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또 오는 6월28일 까지 '신용이자율 할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스마트폰 어플 또는 뱅키스 다이렉트를 통해 주식 계좌 개설을 한 최초 신규 고객과 지난해 신용거래 없는 개인고객이 주식 신용 매매 시 3일 이내 2.99%, 5일 이내 3.99%의 할인 이자율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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