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단위 특가상품 소개···카테고리·브랜드별 분류해 쉽게 검색 가능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쿠팡이 '봄 신상 패션 위크'를 열어 봄철 의류는 물론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을 싼 값에 선보인다. 19일 쿠팡은 24일까지 이틀 단위로 '2일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오전 7시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데, 쿠폰 없이 할인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카테고리관'은 여성의류, 남성의류, 유·아동패션, 패션잡화·신발 등 주제별로 분류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휠라·제이에스티나·인디애플 신상품과 베스트셀러를 한 곳에 모은 '브랜드관'도 꾸몄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봄을 앞두고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다양한 봄 신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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