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산들내음 착즙주스'를 선보인다. 산들내음은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다. 산들내음 착즙주스에 대해 19일 현대그린푸드는 "과즙을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짜낸 후 살균과정을 거쳐 제조하는 NFC 공법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산들내음 착즙주스는 유기농 도라지와 저탄소 배를 버무린 '배·도라지 주스', 경북 청송 저탄소 사과와 부산 기장 유기농 당근을 갈아서 만든 '사과당근 주스' 등 4종으로 이뤄졌다.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내 식품관과 온라인쇼핑몰인 더현대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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