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위메프는 19일 정오부터 제시 제이(Jessie J)의 첫 내한공연 스탠딩석을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13만2000원이며, 구매자 중 500명을 추첨해 위메프 1000포인트 혜택을 준다.
제시 제이 내한공연은 오는 4월2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2010년 첫 싱글 '두 잇 라이크 어 두드(Do It Like a Dude)'를 발표하며 활동하기 시작한 제시 제이는 BBC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국내에선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와 함께한 곡 '뱅뱅(Bang Bang)'으로 널리 알려졌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장은 "팝의 여왕이라 불리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제시 제이의 첫 단독 내한공연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탠딩석을 좋은 혜택으로 예매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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