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하이트진로가 봄을 겨냥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맥주 옷을 분홍으로 갈아 입혔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스프링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은 캔 2종(355·500ml)과 500ml 병으로 출시된다. 캔은 전체에 새 디자인을 적용했고, 병은 분홍 라벨을 붙였다. 특히 화사한 벚꽃과 마주앉은 연인을 내세워 봄 정취와 감성을 표현했다.
한정판은 2월 셋 째주 첫 출고된다. 전국 주요 상권 내 유흥업소와 식당,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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