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골드퍼시픽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9시23분 현재 골드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470원(13.99%) 오른 3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퍼시픽은 전날 775원(29.98%) 올랐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골드퍼시픽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밸런서즈 외 2인이 경영권을 리버스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버스톤이 주금 납입을 완료하면 골드퍼시픽의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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