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노트북 제조회사 아수스가 산타로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 노트북인 F3Sc를 12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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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아수스 F3Sc 노트북은 다양한 프로그램 및 멀티미디어를 빠르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4MB 캐쉬를 내장한 코어2 듀오 T7300 프로세서를 장착해 다양한 프로그램 환경에서 한층 더 빠른 처리성능을 느낄 수 있으며, 메모리로 2GB DDR2 667MHz를 기본 제공해 윈도우 비스타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드럽게 실행시킬 수 있다.
또한 윈도우 비스타 환경에 최적화된 터보 메모리 1GB를 기본 제공해, 향상된 부팅 속도 및 더욱 짧아진 프로그램 로딩 환경을 통해 더욱 빠르고 부드럽게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더불어 아수스 F3Sc 노트북은 39.1cm (15.4인치) LCD에 1440x900 해상도를 제공해 넓은 와이드스크린 화면과 고해상도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으며, DirectX 10 지원 NVIDIA GeForce 8400M G 그래픽 코어를 탑재해 부드러운 3D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비디오 메모리로는 기본 128MB 용량을 제공하지만, 터보캐쉬 기술을 통해 최대 384MB까지 비디오 메모리를 확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그래픽 환경에서 최대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특성을 제공한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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