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8일 장 마감 이후 1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대동공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1억5998만원으로 전년 대비 69.9%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3억2325만원으로 86.5% 줄었고, 매출액은 6.9% 증가한 6527억4056만원을 기록해

대동공업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환율하락과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보락은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억2197만원으로 전년 대비 3.3%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10억5109만원으로 10.8% 줄었고, 매출액은 0.9% 증가한 337억6326만원을 기록했다.

대원화성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4억3998만원으로 전년 대비 45.7%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8억9454만원으로 82.5% 늘었고, 매출액은 2.9% 감소한 1149억4077만원을 기록했다. 

대원화성 측은 "매출액 감소 및 원재료비,인건비 상승등이 매출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상신브레이크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7억1373만원으로 전년 대비 42.4%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99억1802만원으로 58.9% 줄었고, 매출액은 1.5% 감소한 3786억9932만원을 기록했다.

상신브레이크 측은 "매출감소 및 재료비,인건비,환율등 원가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 순이익의 감소"라고 설명했다.

대상홀딩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59억6055만원으로 전년 대비 18.8%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25억9745만원으로 11.4% 줄었고, 매출액은 1.0% 증가한 3조4168억8060만원을 기록했다.

아남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119억6738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39억4414만원으로 706.2% 줄었고, 매출액은 9.1% 증가한 1923억1189만원을 기록했다. 아남전자 측은 "신모델 매출증가에 따른 초기개발 및 생산비용 증가"라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은 2022년 8월22일까지 기타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현대로템 측은 "계약상대와 계약금액 등은 경영상 비밀유지"라고 설명했다.

대상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190원, 우선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4%, 우선주 3.5%이고, 배당금 총액은 70억6307만원이다. 

대한유화는 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62%이고, 배당금 총액은 247억440만원이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에이엔피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다.

◆코스닥시장

스페코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41억421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404.09% 확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61억9760만원으로 1673.31% 적자폭이 늘었고, 매출액은 20.19% 감소한 549억82만원을 기록했다.

스페코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글로벌 건설경기 침체 와 미중간 무역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변화에 의한 수주지연 및 계약연기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및 제1109호를 적용함으로서 영업이익 4억9000만원 감소, 법인세 비용 7억5000만원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삼원테크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2892만3788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억7747만원으로 적자폭이 92.3% 줄었고, 매출액은 18.5% 감소한 195억7211만원을 기록했다. 

삼원테크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2018년 적자 아이템 반납으로 인한 매출감소와 판매단가 인상을 통한 영업이익 개선 및 구매단가 인하와 주요비용 절감으로인한 수익성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제약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8억283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3억6429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3.14% 증가한 414억3274만원을 기록했다. 

경남제약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레모나 TV광고 집행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의해 판매관리비가 증가했고, 전환사채 평가를 통한 파생상품평가이익 반영으로 영업외수익이 늘었다"며 "제천공장 평가손실인 유형자산손상차손 반영에 따른 영업외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옥션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7억5763만원으로 전년 대비 37.3%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71억8136만원으로 135.0% 늘었고, 매출액은 14.5% 증가한 620억4483만원을 기록했다

서울옥션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홍콩 상설전시장 개관을 통한 영업력 증대, 보유자산 처분으로 인한 영업외수익 증가"라고 설명했다.

지엠피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6억2344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08억5161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56.86% 증가한 1095억8288만원을 기록했다.

정다운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9억9149만원으로 전년 대비 17.33%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1억8981만원으로 6.99% 늘었고, 매출액은 30.95% 증가한 1054억8108만원을 기록했다.

정다운 측은 "당기 중 인수한 자회사 실적 반영 및 판매시장 점유율 증가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라고 설명했다. 

디엠씨는 지난해 영업손실 176억168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300.8% 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225억5338만원으로 적자폭이 1011.5% 늘었고, 매출액은 31.2% 감소한 658억1230만원을 기록했다.

디엠씨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조선, 해운산업 불황에 따른 매출액 및 이익 감소"라며 "회생절차 진행에 따른 채무조정(출자전환 등)"이라고 설명했다.

삼표시멘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억5563만원으로 전년 대비 98.7%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9억885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4.1% 감소한 5765억8972만원을 기록했다.

에코바이오는 기업은행 차입금 전액 상환을 목적으로 100억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8.74% 규모다. 

대한약품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이고, 배당금 총액은 16억7595만원이다.

투비소프트는 운영자금 2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9만6421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503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2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