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까지 지원서 접수··· 롯데리아 포함 5개 브랜드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는 18일부터 3월10일까지 트렌드리포터 15기 지원서를 접수한다. 트렌드리포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반영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이다.
롯데지알에스는 트렌드리포터에게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TGI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 등 5개 브랜드를 맛보고, 오프라인 행사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15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외식분야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나 SNS 활동에 익숙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하려면 롯데지알에스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