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100% 계약 완료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100%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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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 내부.(사진=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 내부.(사진=우미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우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 공급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가 정당계약 15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검단신도시가 지난해 말 청약제도 개편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고, 인근 3기 신도시 발표 등 우려 속에서 조기에 100% 계약 완료돼 그 의미는 남다르다"며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68가구로 단지에서 도보 5분거리에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2024년 개통 예정) 신설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용지가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 초·중·고 학교용지가 계획돼 있고 공원용지도 곳곳에 자리해 있다.

한편, 우미건설은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단지 내 상가도 공급한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총 70실(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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