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5일까지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항공권을 실시한다.
행사는 이날 두 번의 시간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삿포로 특가 좌석 2000석, 오후 3시부터는 오키나와 특가 좌석이 1500석이 열린다. 왕복총액운임은 △삿포로 9만9500원 △오키나와 8만92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는 등 자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행사"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항공권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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