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비철금속 제조사인 국일신동이 자사주를 처분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국일신동은 전 거래일 대비 510원(6.12%) 하락한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15일 국일신동은 공시를 통해 투자 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96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예정금액은 76억60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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