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아 '안전 운전 캠페인'
[서울파이낸스 서예진 기자] 수입차 정비 전문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MEYLE Auto Service)가 봄을 맞아 차량엔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차량엔진 케어 서비스는 '안전 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철 관리에 소홀했던 차량을 전문 테크니션이 꼼꼼하고 철저하게 점검해준다.
특히 노후된 엔진을 세척해 엔진 성능을 회복시켜 고객들이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엔진세척·코팅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서비스에 사용되는 제품은 독일 소나텍(SONATEC)의 엔진 세척·코팅제다.
소나텍은 20년 간 엔진 세정 및 오염 방지를 위한 차량 케미컬을 연구해 온 독일 브랜드다. 이에 세계 유명 자동차 제조사와 수입차 정비사로부터 품질이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곳이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를 오는 3월 말까지 제품 및 시공비를 포함해 3만3000원에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차량으로, 전국 마일레 오토 서비스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차량 점검 및 엔진 관리를 받기 원하는 수입차량 운전자는 마일레 오토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가맹점 위치 및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한편,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현재 21가지 수입차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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