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부모여성 '창업대출' 접수
아모레퍼시픽, 한부모여성 '창업대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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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5일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 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 창업주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가게는 창업을 꿈꾸는 한 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소액 신용대출(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이다. 2004년 1호점 개점 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지난해까지 전국에 372개 희망가게를 열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되면 보증금을 포함해 최대 4000만원 창업자금을 연 금리 1%로 대출 가능하다. 이자는 다른 여성 가장 자립을 돕는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되고 상환 기간은 8년이다.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1995년 1월 1일 출생 이후) 자녀를 양육하는 한 부모 여성으로 구체적 창업계획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별도 담보와 보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되고, 신청자 신용등급과도 무관하다. 창업 대상자에게는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 개인 기술 교육비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희망가게 공모 기간은 5월6일∼6월7일, 8월5일∼9월6일이다. 접수 안내와 신청서 양식은 재단 홈페이지나 희망가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한태윤 아름다운재단 변화사업국장은 "한 부모 여성 중에는 금융 소외 계층이 많다"며 "희망가게가 이들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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