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컨소시엄, 국민銀 차세대 계정계 수주
IBM컨소시엄, 국민銀 차세대 계정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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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국민은행 차세대 시스템의 분석 및 설계를 담당하게 될 1차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됐다.

11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가장 관심을 모았던 계정계 부문에서 한국IBM-SK C&C 컨소시엄이 삼성SDS-한국HP-KB데이타시스템 컨소시엄을 누르고 수주를 확정지었다.

K포탈은 삼성SDS가 수주했으며, EDW(전사데이터웨어하우스)와 인터넷뱅킹 구축 사업은 각각 단독 제안한 LG CNS와 KB데이타 시스템이 선정됐다.

EDW와 인터넷 뱅킹의 경우 내년 8월에 1차 사업이 완료되며, K포탈과 계정계는 이보다 이른 내년 3월에 1차 사업이 완료된다.

다음달에는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간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플랫폼 선정이 이뤄진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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