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15㎜ 쇳조각 나온 중국산 '보리과자' 회수
식약처, 15㎜ 쇳조각 나온 중국산 '보리과자' 회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중국에서 수입한 과자에서 쇳조각이 나와 당국이 회수 조처를 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서울 중구의 수입식품판매업체가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보리과자'를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과자에선 길이 15㎜ 쇳조각이 나왔다. 이 쇳조각은 제조 과정에서 섞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 과자 유통기한은 2019년 11월4일이며, 1개당 용량은 400g, 수입량은 1만2480㎏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면서, 해당 제품을 산 소비자는 판매하거나 구입한 곳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홍정화 2019-11-10 00:49:24
맛있어서 더 시킨건모임ㅜ 아!!!먹을거 일도얷어

soo 2019-10-31 15:18:05
방금 지인이 줘서 먹고 맛있어서 주문하러 왔는데 ㅠㅠ

홈+ 2019-08-28 08:17:49
에?? 같은 회사꺼 보리과자 동글이도 홈플러스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모양만 동글하다구 안전 하다는건가??

엥? 2019-08-12 23:57:39
헤에~~~?지금 먹고있는데?엄마가 한박스나 보내줬는데?!

삼성 2019-07-09 18:12:54
와.. 내내 먹고 더 살려고 들어왔더니 이런 기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