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원서 접수
[서울파이낸스 서예진 기자] 농협이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전년도 범농협 2500여 명 채용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400여 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해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14~20일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 관계자는 "협동조합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 등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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