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펄어비스가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지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800원(4.36%) 내린 19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펄어비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4042억5600만원, 영업이익 1666억6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4.9%, 157.8%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93.2% 증가한 1452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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