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 서밋' 열어 청년창업가 육성 성과 공유
KT&G '상상 서밋' 열어 청년창업가 육성 성과 공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회 상상 서밋(Summit) 참석자들은 '혁신가의 다양성'이란 주제로 사회혁신 창업가 범위 확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KT&G)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회 상상 서밋(Summit) 참석자들은 '혁신가의 다양성'이란 주제로 사회혁신 창업가 범위 확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KT&G)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KT&G는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회 상상 서밋(Summit)을 열어 사회혁신 창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창업가 육성 성과를 공유했다. KT&G에 따르면, 이날 상상 서밋은 창업지원기관,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대기업 관계자들과 사회혁신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 등 600여명이 참석해 '혁신가의 다양성'이란 주제로 사회혁신 창업가 범위 확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KT&G는 이날 청년 창업지원 사업인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인문학 관점(과거)과 시장 관점(현재), 기술 관점(미래)에서 바라본 사회혁신 창업과 사회혁신가의 중요성 등 네 가지 주제로 기조 강연이 마련됐다. 강연자는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이종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 '알쓸신잡3'에 출연한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등이다. 

KT&G는 지난해 2월 청년과 사회혁신 창업 관계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첫 상상 서밋을 열어 상상 스타트업 캠프 성과를 공유한 바 있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앞으로도 청년실업문제 해소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