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2일 서울 본점·강남점·영등포점과 용인 경기점에서 오는 20일까지 46회 메주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메주바자회는 한국 전통 식문화 보전을 위해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함께 매년 1회 여는 행사다.
바자회 현장에선 메주부터 메주가루, 엿기름, 고춧가루, 소금, 고추장, 된장 등을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소가구를 겨냥해 낱개로 팔면서, 젊은 소비자들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DIY(do-it-yourself) 장 세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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