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화장품용기 제조 전문업체 연우가 투자 회수기에 진입할 거라는 기대감에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29분 현재 연우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2.71%) 오른 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투자 사이클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 진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실적개선의 큰 축은 중국을 필두로 한 수출 중심의 성장과 생산 효율성 제고를 통한 원가율 개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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