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우수 IPO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 선정
거래소, 우수 IPO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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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4년 연속 우수 주관사
서울 여의도 증권가 모습(사진=박조아 기자)
서울 여의도 증권가 모습(사진=박조아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이 지난해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선정됐다.

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투자은행(IB) 기업 실사의 충실성과 IPO시장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IPO주관업무 우수 대표주관회사 선정을 진행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거래소는 2017년 1월1일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17년에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우수 주관사로 선정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5년 이후 4년 연속 우수 주관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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