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9층에서 오는 15일까지 서울옥션의 '프린트 베이커리'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프린트 베이커리는 국내외 유명 작품들의 디지털 판화를 비롯해 신진 아티스트들의 협업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 슈퍼마켓'이다. 미술을 모르는 사람도 에코백, 우산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품으로 소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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