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만 7~12세 초등학생 자녀 둔 가정 신청 접수···9팀 선정해 21일 CJ더키친서 개최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CJ제일제당은 7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1층 'CJ 더 키친'에서 오는 21일 열리는 햇반컵반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요리교실 참가 대상은 만 7~12세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이다. 오는 13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 ‘아이와 함께 햇반컵반을 즐겼던 순간’에 대한 댓글을 남긴 신청자 중 추첨을 거쳐 부모와 자녀 9팀(18명)을 선정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요리교실은 햇반컵반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임을 알리기 위해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간편하고 맛있는 일상식 만들기란 주제로 기획했다. 강사는 심진미 한국아이아띠아동요리교육협회 대표다.
심 대표는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과 버섯곤드레비빔밥을 활용해 각각 '스팸마요 컵피자', '버섯곤드레유부초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스팸마요 컵 피자는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과 옥수수, 양파, 다진 소고기, 토마토소스를 섞어 채운 뒤 슈레드 모차렐라치즈를 뿌려 오븐에 구워 완성한다. 버섯곤드레유부초밥은 간장, 식초, 설탕에 조린 유부피 안에 햇반컵반 버섯곤드레비빔밥을 채워 담고 치즈, 후랑크 소시지로 장식하는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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