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9년째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후원
동국제약, 9년째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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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30일 경기 화성시 우정읍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동국제약으로부터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건네받은 리틀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지난 1월30일 경기 화성시 우정읍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동국제약으로부터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건네받은 리틀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국제약이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을 앞세워 9년째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7일 동국제약은 경기 화성시 우정읍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지난달 30일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게 '마데카솔연고' 등이 담긴 구급함과 야구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2011년부터 전력강화훈련과 국제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국가대표 리틀야구팀에게 구급함을 지원해왔다. 이번 국가대표 리틀야구팀은 7일 미국으로 출국한 뒤 전력강화훈련과 더불어 국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도 동국제약으로부터 구급함과 야구용품을 후원받은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은 "2018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리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서호영 마케팅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승부에 앞서 멋진 스포츠맨십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매번 국내외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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