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은 7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3일까지 총 36개 국내·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국내선은 △김포‧청주‧군산‧김해→제주 1만3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국제선은 △오사카 4만59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1900원 △타이베이 7만6900원 △방콕 10만5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오는 3월부터 4월 말까지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이번 행사에 지난 1일 신규 취항한 베트남 나트랑 노선과 오는 15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푸꾸옥 노선도 포함시켜 고객의 선택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3~4월은 본격적으로 벚꽃 개화시기와 맞물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며 "이번 특가를 통해 봄 나들이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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