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FC-고객 연결하는 '옴니세일즈플랫폼' 선봬
오렌지라이프, FC-고객 연결하는 '옴니세일즈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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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핑안보험과 종안보험 벤치마킹
(사진=오렌지라이프)
(사진=오렌지라이프)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업계 처음으로 고객 대상의 옴니(OMNI) 세일즈 플랫폼인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이하 오늘)'을 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전속설계사 채널을 전폭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플랫폼이다.

O2O(온라인 기반의 오프라인 서비스) 전략을 기반으로 하는 '오늘'은 핀테크 금융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중국 핑안보험과 종안보험을 벤치마킹하는 등 지난 2년간의 준비 끝에 탄생했다.

FC(재정 컨설턴트)는 이 플랫폼을 개인별 맞춤형 페이지로 구성해 활용할 수 있다. 플랫폼은 본인에 대한 자세한 소개정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고객은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FC가 준비한 상품설계를 고객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상품설계함' 기능도 마련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FC에게 재무상담 신청을 요청할 수 있다. 고객이 타사에서 가입했던 계약을 포함한 모든 보험계약을 통합분석하는 '클릭!내보장(보장 분석 서비스)'도 탑재했다.

아울러 기존에 제공했었던 옴니(OMNI) 청약서비스도 장착돼 고객은 상담부터 청약까지 '오늘'을 통해 논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청약 과정에서 보완내용을 처리하는 옴니 보완서비스, 스스로 변액보험 적합성 진단을 할 수 있는 옴니 변액적합성서비스도 도입됐다. 고객은 FC가 보낸 URL을 통해 '오늘'에 접속하는 게 가능하다.

박익진 고객인입트라이브 부사장은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은 오렌지라이프 FC만의 맞춤형 옴니 세일즈 플랫폼으로서 기존 보험영업의 틀을 깨고 24시간 FC와 고객이 연결되는 강력한 영업지원 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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