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차 北美 정상회담 확정, 경협株 동반 상승
[특징주] 2차 北美 정상회담 확정, 경협株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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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이 확정되면서 남북 경협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장 대비 480원(4.84%)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재영솔루텍(4.36%), 남광토건(3.31%), 동양철관(3.26%), 선도전기(2.59%), 좋은사람들(2.03%) 등 경협주도 오름세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오전 미국 연방의회에서 새해 국정연설을 통해 2차 북미정삼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 첫 정상회담에 이어 8개월 만의 회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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