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일 장 마감 이후 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성창기업지주는 지난해 영업손실 70억8138만원으로 전년 대비 2894.0%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66억8753만원으로 전자전환했고, 매출액은 9.7% 감소한 1610억7390만원을 기록했다.

성창기업지주 측은 "주택경기 및 건설경기 하락으로 인한 건자재 시장상황 악화, 원가상승 및 수입제품 저가공세 등의 영향으로 인한 실적 저조"라고 설명했다.

STX는 지난해 영업손실 150억374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3억841만원으로 96.32% 줄었고, 매출액은 16.98% 감소한 1조4975만원을 기록했다.

LS는 자회사 LS전선이 지난해 영업이익 1102억2422만원으로 전년 대비 1.0%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03억1292만원으로 64.9% 늘었고, 매출액은 18.3% 증가한 4조1993억원을 기록했다.

LS측은 "동가상승 및 수주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고, 출자사 관련 이익 증가로 세전이익 및 당기순이익 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LS는 자회사 LS전선이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93억7424만원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542억364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1.0%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032억8969만원으로 131.2% 늘었고, 매출액은 10.3% 증가한 5조5849만원을 기록했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합성고무 및 페놀 등 화학업계 호황에 따른 당사 및 관계회사 실적 증가"라며 "자산손상 감소 및 이자비용 감소"라고 설명했다.

SG세계물산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9억3772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7억7352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2.2% 증가한 3202만원을 기록했다. SG세계물산 측은 "니트사업 신규진출로 인한 매출액 증가 및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이라고 설명했다.

KPX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50억9495만원으로 전년 대비 3.7%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74억1542만원으로 70.2% 줄었고, 매출액은 35.7% 증가한 1조224만원을 기록했다. 

경농은 농협경제지주와 농약 구매/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44% 규모이고,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31일까지다.

디아이씨는 계열사인 대일기배유한공사가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111억16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56%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2월7일까지다.

세원정공은 계열사인 Sewon America, inc.가 KEB Hana Bank, New York Agency에 진 채무 277억90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19%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2월4일까지다.

유진증권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58억6351만원으로 전년 대비 7.8%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464억8028만원으로 17.2% 줄었고, 매출액은 11.6% 증가한 8165억3824만원을 기록했다. 유진증권 측은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주식운용수익 부진으로 인한 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웅진씽크빅은 타법인 주식 양수대금 1000억원을 금융기관외의 자로부터 단기 차입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3.0% 규모다. 이에 따라 웅진씽크빅의 총 단기차입액은 1900억원으로 확대된다.

웅진은 자회사 웅진씽크빅에 100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97% 규모이고, 대여기간은 2020년 1월31일까지다. 

일성건설은 율촌그린에너지와 맺었던 율촌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건설공사 수주계약을 해지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10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13% 규모다. 일성건설 측은 "Financial Investor로부터 최종 사업비를 받지 못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태평양물산은 운영자금 180억원을 사모사채 발행을 통해 단기 차입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14% 규모다. 

삼호는 코리아신탁과 서울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84% 규모다. 

진흥기업은 공단2주공300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이주비 대출자가 김천 신용협동조합에 진 채무 8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52%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8월31일까지다.

◆코스닥시장

코센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30억원, 운영자금 7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66만1836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207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22일이다.

코센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70억원, 운영자금 3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83만919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207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5일이다.

리켐은 지난해 영업이익 845억7588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107억1049만원으로 적자폭이 11.95% 확대됐고, 매출액은 98.03% 증가한 475억3015만원을 기록했다.

리켐은 지난해 주가 상승으로 28억5689만원의 파생금융부채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2%에 해당한다. 리켐 측은 "제13, 14, 15회 전환사채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산출된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대아티아이는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2%이고, 배당금 총액은 14억2303만원이다.

디스플레이텍은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억7640만원으로 전년 대비 56%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9억9961만원으로 36.4% 줄었고, 매출액은 30.7% 감소한 572억 8659만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텍 측은 "중소형 LCD모듈 수요감소로 인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텍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5%이고, 배당금 총액은 17억5919만1800원이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1억5632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2억3904만원으로 적자폭이 12.1% 확대됐고, 매출액은 5.5% 증가한 640억3414만원을 기록했다. 이노와이어리스 측은 "5G 관련 연구개발 투자에 따른 매출원가 증가"라고 설명했다.

지티지웰니스는 시설자금 30억원과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1%이고, 만기일은 2023년 2월12일이다.

메디포스트는 사업구조 개편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CM사업부(화장품사업부) 영업활동과 관련한 일체를 셀리노에 양도한다고 1일 공시했다. 양도액은 9억4017만원이다.

나우아이비캐피탈은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억3822만원으로 전년 대비 58.8%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2억3612만원으로 59.4% 줄었고, 매출액은 47.4% 감소한 72억3362만원을 기록했다.

나우아이비캐피탈 측은 "조합 청산에 따른 성과보수가 감소해 전년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나이아이비캐피탈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7%이고, 배당금 총액은 14억1726만원이다.

디엠씨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9만2958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16일이다.

서호전기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5억4019만원으로 전년 대비 49.6%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4억1745만원으로 12.4% 줄었고, 매출액은 30.1% 감소한 311억9067만원을 기록했다. 서호전기 측은 "수주감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라고 설명했다.

서호전기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0%이고, 배당금 총액은 25억7046만1000원이다.

이화공영은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46만원으로 전년 대비 97.05%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억1751만원으로 68.40% 줄었고, 매출액은 11.52% 감소한 1864억8773만원을 기록했다. 이화공영 측은 "경쟁과열로 인한 수주감소와 고정비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라고 설명했다.

이화공영은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30%이고, 배당금 총액은 3억9607만5320원이다.

경동제약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6억2830만원으로 전년 대비 5.5%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6억6194만원으로 72.0% 줄었고, 매출액은 0.8% 증가한 1793억1626만원을 기록했다. 경동제약 측은 "2013년~2016년 통합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등의 추징금이 부과돼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경동제약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6%이고, 배당금 총액은 71억347만6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