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리치, 리스크관리 강화···'연체 관리 프로세스' 확립
넥스리치, 리스크관리 강화···'연체 관리 프로세스'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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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서 투자∙상환 현황 실시간 공시
투자자에 리스크 보완 및 투명성 제고
(자료=넥스리치)
넥스리치는 파트너사의 상환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하는 연체관리 프로세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자료=넥스리치)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실물자산투자사 넥스리치가 자체 투자금 회수 절차를 구축해 엄격한 연체 관리 프로세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환 대비책은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이드라인보다 엄격한 연체율 산정기간을 적용하고 있다는 게 넥스리치 측의 설명이다.

특히, 넥스리치의 모든 투자∙상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성을 높였다. 예컨대 자동차 법인 상사에 대한 투자인 '오토메이트' 상품의 경우 파트너사의 선정 기준과 파트너사별 투자∙상환 현황 및 연체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금융 플랫폼(P2P등) 업체에서는 상환일로부터 30일 이상 90일 미만을 경과하면 연체로 판단해 90일 이상 경과하면 부실로 공시하는 게 원칙이다. 넥스리치는 이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두고 있다. 회사 측은 "투자금의 경우 파트너사 상환평가를 통해 연체 발생 1일 시점부터 평가에 반영하고 7일 이내 수익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투자금 회수 절차가 시작되는 상환 정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 정책을 파트너사에 적용하기 위해 일곱가지 기준도 마련했다. 파트너사의 운영 능력과 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연평균 거래량  △총 이익률 △업력 △대표자 신용등급 △지급담보율 △상환평가△투자 상품의 담보가치와 투자금 비율을 나타내는 LTV 등이다.

이러한 상환평가에 따라 선정된 우수 업체와는 수수료 조정도 할 수 있다. 이원근 넥스리치 대표는 "투자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리스크 관리"라며 "넥스리치에서는 당국 가이드라인의 연체율 산정 기간보다 짧은 기준으로 더 엄격하게 파트너사들을 평가하고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4년 연속 연체∙부실 0%라는 성과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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