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본격적인 설 연휴 시작으로 분양시장은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연휴가 끝나는 2월 중순부터 분양이 재개될 전망이다.
1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첫째 주(4~10일)에 전국 1곳, 총 88가구만이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없다.
◇ 청약 단지
이번 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곳이다.
7일에 △해남 센트럴파크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다인종합건설은 전남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일원에 '해남 센트럴파크'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81~83㎡ 총 8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으로 해남군청,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해남공공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해남서초, 해남중, 해남고 등이 위치한다. 또 해남공원도 단지와 가까워 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 견본주택 오픈 단지
이번 주에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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