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유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을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장 대비 650원(11.00%) 오른 656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600% 급증한 101만2804주, 거래대금은 68억43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0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8억2200만원으로 169.6% 줄었고, 매출액은 373.4% 증가한 88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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