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故 이인희 한솔 고문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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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 회장 이틀째 빈소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오전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오전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별세한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빈소를 찾았다. 고인은 이 부회장의 고모다.

이 부회장은 이날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을 위로한 뒤 10여 분 만에 빈소를 떠났다.

이 부회장은 고인이 별세한 지난 30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안내하는 일정이 있어 빈소를 찾지 못했다.

고인의 동생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9시께 빈소에 도착해 머무르고 있다.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도 오전 10시 27분께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이서현 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빈소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밖에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도 이른 시간에 빈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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