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인구 겨냥해 계란 대신 콩 사용한 마요네즈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오뚜기는 30일 계란 대신 콩을 사용한 마요네즈 '담백한 소이마요'를 새로 내놨다고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담백한 소이마요는 국내 채식 인구를 겨냥했다.
오뚜기 마요네스 제품 중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경우는 처음이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채식주의자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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