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월1일 '프라임 리저브 에피다이나믹 액티베이팅 크림'을 새로 선보인다. 3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프라임 리저브 에피다이나믹 액티베이팅 크림은 차나무 '앱솔루티'로부터 추출한 원료로 만들어져 1년에 2000병만 출시된다. 노화 징후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효능이 입소문나면서 2014년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제품 핵심 원료 '앱솔루친 228K™'은 아모레퍼시픽이 10년 동안 1만 그루 나무를 심어 연구한 끝에 개발했다. 차나무인 앱솔루티에서만 추출되며,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으로 변화된 피부에 생명력을 부여한다. 아모레퍼시픽이 독보적인 피부과학 기술 'AP 10 바이오에멀젼'을 적용해 앱솔루친 성분이 피부에 정확히 전달되도록 했다고 설명한 크림은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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