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KGC인삼공사는 설을 앞두고 미리 선물을 보내지 못한 정관장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신청·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30일 KGC인삼공상 따르면 이번 서비스 기간은 설 선물 일반 택배가 마감되는 이날부터 2월1일까지다. 이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다음달 1일 정오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배송 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정관장몰에서 주요 제품 60여종을 주문 후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신청지역 정관장 가맹점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말한다. 2월4일 오후 8시까지 정관장몰에서 결제하면 오후 9시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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