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호반건설은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6일 서울시 서초구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40여명은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띄는 반사 스티커가 부착된 안전우산을 만들었다. 안전우산에 들어간 제작비 전액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으며, 이날 제작된 안전우산은 서초구 내 초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총 101번째 봉사활동을 마친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달 소외이웃을 찾아가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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