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식용란 선별포장업소를 찾아 선별·세척·포장 과정을 살펴봤다. 최 차장은 25일 오전 11시 경기 이천시 마장면 농업회사법인 ㈜청계원을 방문해 달걀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 차장의 청계원 방문은 오는 4월25일부터 시행될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 처리 의무화에 앞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기 위함이었다. 이날 최 차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달걀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정부도 달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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