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MP그룹이 미스터피자 광고 모델인 배우 조보아가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현장에 따끈한 피자를 선물했다. 23일 MP그룹은 미스터피자 트럭을 지난 주말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장에 보내, 조보아와 스태프들에게 갓 구운 '랍스터몽땅'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랍스터몽땅은 조보아가 미스터피자와 모델 계약을 한 뒤 처음 광고한 제품이다.
MP그룹에 따르면, 조보아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랍스터몽땅을 직접 나눠주며 응원했다. 현장에 있던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연이은 촬영으로 지쳤을 여러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휴식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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