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에서 포켓몬 스노우볼 시리즈인 '눈꽃 에디션'을 새로 선보인다. 

눈꽃 한정판에 대해 23일 롯데지알에스는 피카츄·메타몽·이상해씨·글레이시아 등 포켓몬 캐릭터 4종으로 이뤄졌으며, 세 가지 반짝이(글리터)를 눈꽃으로 표현해 이전 한정판과 차별화시켰다고 설명했다. 

롯데지알에스에 따르면, 눈꽃 한정판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리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1명이 구매 가능한 스노우볼은 최대 4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포켓몬 스노우볼 시리즈의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 눈꽃 에디션 또한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조기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