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설 선물용 '도화새우' 판매
신세계백화점, 설 선물용 '도화새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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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도화새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2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도화새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2일 설 명절을 겨냥해 '동해의 대하'로 불리는 도화새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도화새우란 이름은 복숭아꽃처럼 화려하고 곱게 생겨서 붙여졌다. 독도 연근해 깊은 바다에 사는 품종이며, '트럼프 만찬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신세계백화점은 독도에서 잡히는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3종 가운데 가장 귀한 도화새우를 냉장 선물세트 기획해, 설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독도 새우 선물세트(1Kg)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의정부점 수산 코너에서만 살 수 있으며, 가격은 시세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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