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진 AIA생명 대표 "보험 서비스에 테크놀로지 적극 접목"
차태진 AIA생명 대표 "보험 서비스에 테크놀로지 적극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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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100주년 기념 '센테니얼 타운홀' 개최
차태진 AIA생명 대표(사진=AIA생명)
차태진 AIA생명 대표(사진=AIA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차태진 AIA생명 대표가 디지털 테크놀로지 접목을 통한 선진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차 대표는 지난 21일, AIA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개최된 '센테니얼 타운홀'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A생명은 작년 한 해 기존 보험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혁신적인 시도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에게 선진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타운홀 행사에는 빌 라일(Bill Lisle) AIA지역총괄 CEO, 차태진 AIA생명 대표 등 AIA 임원 및 직원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100년간 AIA그룹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한국 AIA생명의 2019년 주요 목표와 비즈니스 전략, 향후 100년을 이어갈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의 테마는 'RULE BREAKER, MARKET CREATOR(룰 브레이커, 마켓 크리에이터)'로, 기존 보험업계의 사업방식을 넘어서는 '혁신'을 통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그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통적 비즈니스 방식에서 탈피해 보험산업에 파격적이고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겠다는 결의에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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