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NH농협생명,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장성 300억원, 저축성 300억원 목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19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마치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농협생명)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19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마치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농협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8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전사 사업목표 필달(반드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을 비롯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 등 임직원 300여명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방안 논의 및 상품개발 방향, 영업현장지원 계획 등을 공유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사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발표했다. 조기 영업추진 분위기 확립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NH농협생명은 올해 보장성 300억원, 저축성 300억원을 각각 목표로 세웠다. 

홍재은 대표는 "올해를 '가치경영 원년의 해'로 선포한 바와 같이 매출액이나 단기이익 거양(擧揚)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춰달라"며 "농업인 실익제고와 농축협 관계 공고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건전 영업을 통한 보험소비자 만족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