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국내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이 '미세먼지용품 테마관'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테마관은 '외출 후 씻기', '매일 물 마시기', '외출 필수품' 등 미세먼지와 관련된 8가지 주제와 65만여 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 쿠팡은 'HOT카테고리관'을 통해 황사마스크, 손세정제, 공기청정기, 공기정화식물 등 고객이 자주 찾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대표상품은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방역용 뽑아쓰는 마스크 △아이깨끗해 핸드워시 등이 준비됐다.
김선아 쿠팡 디렉터는 "최근 수시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관련 용품들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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