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설 선물] 오뚜기 '실용적' 제품·가격대 92종 출시
[2019 설 선물] 오뚜기 '실용적' 제품·가격대 9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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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참치·캔햄·카놀라유 담은 특선세트 인기…벨라티 차류로 차별화 시도 
오뚜기가 출시한 설 선물세트 가운데 '특선 59호'는 카놀라유, 참치캔, 참기름, 캔햄 등이 들어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출시한 설 선물세트 가운데 '특선 59호'는 카놀라유, 참치캔, 참기름, 캔햄 등이 들어있다. (사진=오뚜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실용성을 앞세운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였다. 이번 설 선물세트의 특징으로 16일 오뚜기는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를 꼽았다.  

오뚜기는 풍성한 '특선 59호'(카놀라유 2병, 참치 4캔, 참기름 2병, 런천미트 2캔)를 비롯해, '참기름 6호'(참기름 3캔), '참치햄 1호'(마일드참치 8캔, 참치 8캔, 햄 8캔) 등을 실속형 선물세트로 추천했다. 특히 올해는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준비해 차별화를 꾀했다. '벨라티 1호'는 활역 10포, 평온 10포, 청음 10포, 유연 10포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쇼핑몰(오뚜기몰)에서 전자 카탈로그를 통해 설 선물세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은 2~3만원대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해당 가격대를 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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