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임직원 '팝아트 초상화' 완성
GC녹십자 임직원 '팝아트 초상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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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목암타운 내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최근 열린 제6회 커넥트 플러스(Connect+)에 참여한 GC녹십자 임직원들이 '팝아트 초상화'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GC녹십자) 
경기 용인시 목암타운 내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최근 열린 제6회 커넥트 플러스(Connect+)에 참여한 GC녹십자 임직원들이 '팝아트 초상화'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GC녹십자 임직원들이 개성 있는 색깔로 초상화를 그렸다. 15일 GC녹십자는 경기 용인시 목암타운 내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최근 열린 제6회 커넥트 플러스(Connect+)에 참여한 임직원 30명이 물감을 활용해 흰색 캔버스를 채웠다고 밝혔다. 

커넥트 플러스는 임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자연스럽게 소통으로 확장하기 위한 GC녹십자의 사내 프로그램이다. 회사에서 매달 다른 주제로 수업을 마련하고 원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팝아트 초상화'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커넥트 플러스에 참여한 유가현 GC녹십자의료재단 대리는 "동료와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며 그림을 그리니 힐링도 되고,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GC녹십자 쪽은 "열린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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