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롯데홈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특집 방송을 짰다. 롯데홈쇼핑은 17일부터 29일까지 '설 마음 한 상'을 통해 전국 특산품과 건강기능식품, 주방용품 등을 선보인다.
'최유라쇼'에선 17일부터 국내외 특산품을 소개한다. 대표적 상품은 횡성 한우, 완도 활전복, 두호마을 기장미역, 청도 반건시, 불로초 감귤 등이다. 그리스 유기농 감로꿀인 '바실리사 유기농 그릭허니', 스페인 올리브오일 명가 뮤엘올리바의 '벤타 델 바론 올리브유 세트'도 준비했다.
롯데홈쇼핑은 22~23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설 특집 방송을 한다. LA갈비, 사과·배 등 인기 설 선물세트와 김무열의 바디힐링 마사지기 등을 만날 수 있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이번 특집방송은 지난 명절 특집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실속 상품 편성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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