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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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월14일 장 마감 이후 15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중부발전과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조1738억720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5.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38년12월31일까지다.

농심과 오뚜기는 라면가격 담합에 관한 미국 집단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휴켐스는 온실가스 배출권을 66억원에 처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부광약품이 투자자금 회수를 통한 수익실현을 위해 안트로젠 주식 60만171주를 처분하기로 이사회를 통해 결정하고, 12개월 내에 이를 처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이 408억원 규모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분양계약에 대한 채무를 보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7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채권자는 경남은행 현풍지점이다.

◆코스닥시장

경동제약은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117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5.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법인세 통합조사에 따른 벌금이다. 경동제약은 "납부기한 내 납부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아세아텍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5일 오후 6시까지다.

삼원테크는 쯔토무시미즈 사외이사가 중도퇴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인터엠은 조순구 전 대표이사 외 임직원 2인이 배임 및 횡령 혐의 1심 판결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약 26억원이다. 

소리바다는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홍콩 전자부품 제조·판매업체 글로벌 드래곤 인베스텍(Global Dragon Investech Limited·GDI)의 주식 1억3548만8887주를 약 173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한양디지텍은 해외투자자금 등의 목적으로 4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09% 수준이며 단기차입금 합계는 160억원으로 늘어났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최대주주인 골든비스타투자조합1호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채무금액은 35억원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비츠로시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15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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