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남영우·박재식·한이헌 '3파전'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남영우·박재식·한이헌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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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추위, 16일 인터뷰 통해 최종 후보자 확정
(왼쪽부터)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이헌 전 국회의원.
(왼쪽부터)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이헌 전 국회의원.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지원자 중 최종 인터뷰 대상자 3인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제2차 회의를 갖고 7명의 후보지원자 중 최종 인터뷰 대상자 3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인터뷰 대상자는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이헌 전 국회의원이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16일 오후 인터뷰를 시행한 후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며, 최종 인터뷰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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