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휴양에 스포츠 더한 '이색 마라톤' 상품 출시
모두투어, 휴양에 스포츠 더한 '이색 마라톤'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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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모두투어가 국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이색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색 상품은 오는 3월 남태평양의 대표 휴양지 사이판에서 개최되는 2019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휴양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각자의 취향에 맞는 리조트와 관광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두투어는 3월 9일에 개최되는 대회 일정에 맞춰 6일부터 8일 사이 출발하는 사이판 여행상품을 4일과 5일 일정으로 선보인다. 모두투어 상품에는 10km 코스 참가가 기본으로 포함되는 한편 본인이 원할 경우 풀 코스, 하프 코스로 문의 후 변경 가능하다.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는 청정자연과 어우러진 코스로 전 세계 마라톤 애호가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국제마라톤 및 장거리 레이스연맹(AIMS)이 공식 인증하는 정식 국제 스포츠 대회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알려져 매년 참가인원이 늘고 있는 남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 스포츠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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